세계시각: 인도 펀자브주 면방울벌레 위기

 

인도 펀자브주 퍼틴다 (Bathinda), 만사 (Mansa) 의 몇몇 마을의 면화가 면홍방울벌레에 의해 침해된후 인도 펀자브주 농업부 관원은 이미 경력이 오랜 관원을 배치하여 4개 지역의 면화밭에 가서 영향을 받은 면화농가를 도와주었다.

펀자브 주 농업 및 농민 복지부의 장관 인 GurmeetSinghKhuddian도 파질카 (Fazilka), 퍼틴다, 만사, 무그데세르 (Muktsar) 면화대 농업 직원들이 월말까지 주말을 포함한 모든 휴가를 취소했다.

Khuddian은"목화띠 농민들의 면홍방울벌레 퇴치를 돕기 위해 4명의 베테랑 관리들이 파치르카, 퍼딘다, 만사, 무그데세르 지역에 파견됐다.이 관리들은 면화를 검사하기 위해 면화밭을 방문하고 면화농가들이 이런 충해에 대비하도록 인도할 것이다.앞으로 15일은 면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년에 면화가 면화방울벌레의 엄중한 침해를 받아 근 34% 의 감산을 초래했으며 퍼틴다지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2021년에 이 나라의 면화재배총면적은 25만 2000헥타르이다.

당시 CharanjitSinghChanni가 이끄는 펀자브주 정부는 면화 농가에 에이커당 1만 7천 루피를 보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24만8천 헥타르였던 이 나라의 면화 재배 면적은 2023년 17만5천 헥타르로 대폭 축소됐고, 이 중 파지르카 지역이 9만2천 헥타르로 재배 면적이 가장 컸다.

펀자브에서 면화대는 파지르카, 퍼틴다, 만사, 무그데세르, 상그루르 (Sangrur), 바르나라, 모가 (Moga), 파리드과트 (Faridkot) 등 주 서남지역의 8개 지역에 분포되여있다.면화 재배 지역의 95% 이상이 파질카, 퍼틴다, 만사, 무그데세르에 집중되어 있다.

이 면화 띠는 홍수로 침습되지 않았으며 아보하르 (Abohar) 면화 농가는 아직도 물 부족을 불평하고 있다.그러나 농업 전문가들에 따르면 면화에 수분이 있는 것은 충해가 기승을 부리는 원인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원면 구매는 8월 21일 아보헤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이번 구매는 낮은 곳에 심은 면화로 속칭"발꽃"이라고 하는데 상부에 꽃이 피었을 때 낮은 곳의 면화는 이미 따낼수 있다.따라서 이때 나타나는 충해는 경계해야 한다.

Khudian은 농무부 관리들에게 논밭에 깊이 들어가도록 요구하는 것 외에도 방문 후 매일 본부에 보고서를 보낼 것을 지시했다.그는 어떤 직무태만이나 태만도 엄격한 행동을 유발할 것이며, 지금은 농민들을 도와 면화를 구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민들에게 양질의 살충제와 농약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리들은 농약 상점과 생산업체를 방문해 농약의 품질과 판매가를 정기적으로 샘플링해 검사해야 한다. 가짜판매자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회사와 판매상들에게 불필요한 제품을 농약과 화학비료와 묶어 농민들에게 판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그는 이런 부당한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들킨 사람들에게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