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산서 양성, 올해 가을누에산 고치 180만근 예상

금추 9월, 산서성 양성현 추잠생산은 풍작을 맞이했다. 올해 추잠생산고치는 180만근에 달할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잠농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5400여만원에 달할수 있다.

우가호사업주식유한회사 누에고치수매점에 들어서자 누에농가들은 줄을 서서 누에고치를 판매하기를 기다리고있었다. 한포대의 흰 꽃무늬의 누에고치는 그들의 풍년의 웃는 얼굴을 비추었다.고치를 팔러 온 잠농리공사는 올해 가을에 누에 두 장을 먹였다. 현장에서 고치를 건네고 표본검사, 저울질, 정가를 거쳐 곧 누에고치 거래서를 받았다. 거래서의 금액을 보면서 그는 매우 기뻐했다.

양잠업은 양성현의 전통산업으로서 올해의 가을누에생산사업에서 잠농들이 누에를 많이 기르고 잘 기르도록 격려하기 위해 잠상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였다.누에막 건설, 누에종 지급, 작은 누에 공육, 누에고치 수매 등 방면에서 장려 보조 정책을 내놓았는데, 누에농가는 비닐하우스 한 채를 새로 지을 때마다 8000위안, 누에 한 장을 키울 때마다 누에종 대금 30위안, 작은 누에 공육 한 장당 150위안, 양질의 누에고치 생산은 한 근당 1~3위안을 보조한다.이 기초에서 기술지도강도를 높여 추잠생산기술봉사대를 설립하고 기술인원을 차출하여 전 현 양잠전문촌, 양잠전문공장에 심입하여 대면설명방식을 취하여 누에농가에 온습도조절통제, 누에병예방퇴치, 량질뽕잎선택 등 전문화된 양잠지식과 기술서비스를 보내 추잠의 풍작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가을철 양성현 추잠은 도합 1만 9000장을 파종했는데 추잠은 180만근의 고치를 생산하여 잠농의 5400여만원의 수입증대를 이끌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태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