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의 면화"지혜면화밭"은"과학기술범"을 다 보여주었다.

현재 신강 각지의 면화는 전면적인 수확을 맞이하여"지혜면전"이"과학기술범"을 과시했다.

연일 위리현에서는 두 개의'지우링허우'가 재배 관리하는 3000무의'슈퍼 목화밭'이 수확되고 있다.채면기가 덜커덩거리며 지나가는 것이 마치 대형 추자처럼 하얗게 익은 목화밭을 깨끗이 깎았다.

"우리는 여섯 마리의 채면기를 사용하면 약 일주일이면 수확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올해 평균 1묘당 씨면화가 500킬로그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좋아질 것이다."라고 이 목화밭의 관리자 중 한 명인 아이하이펑이 말했다.

"슈퍼면화밭" 에서 경작, 재배, 관리, 수확 등 고리는 모두 원격감지무인기, 농업무인기, 농업무인차 및 지능관개시스템을 빌어 과학기술부능으로 면화재배를 쉽고 능률적으로 한다.

"이러한 무인화, 지혜화된 면화 재배 방식은 신장의 면화 재배 추세가 되고 있다."아이하이펑은"슈퍼 면화밭"이 2021년 평균 1묘당 씨면 254kg에서 2023년 420.9kg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신장의 면화 재배는 전 과정의 기계화를 가속화했을 뿐만 아니라,"지혜 면화밭"은 톈산 남북에서 더욱 흥기하고 있다.

현재 사만시 금구하진 5000무의"무인농장"의 면화가 이미 성숙되여 기계화수확이 한창 바삐 돌아치고있다.올해, 사만시 굉기농기계서비스전문합작사는 토지류통을 통해"무인농장"을 구축하고 전반 과정을 지능화했다.

"경작, 북두회전경작기가 설정로선에 따라 갈아엎는다. 재배, 파종기 정밀작업, 관리,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수확, 채면기가 있다."합작사 이사장 한파는 이렇게 말했다.

이'무인농장'관리센터에 들어서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고 있다.합작사 사업일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곳은 농장의"지혜대뇌"로서 물비료, 관개, 병충해예방퇴치, 날씨상황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5000묘의 땅은 4명만 외출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있다. 손에 든 농기구는 휴대전화와 컴퓨터로 바뀌어 1묘당 최소 100여위안의 수입을 늘렸다."라고 한파는 말했다.

신강은 중국에서 가장 큰 량질상품면화생산기지로서 면화재배면적이 전국의 80% 이상을 차지한다.현재 면화 재배는 전 과정의 기계화에서 디지털화, 지혜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