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염색은 어떻게 현대 과학 기술과 함께 춤을 출 것인가

자염, 깊은 문화바탕을 담고있는 이 전통공예는 혁신과 전통이 교차하는 이 시대에 어떻게 현대과학기술과 손잡고 함께 춤을 출것인가?전통적인 염색 예술이 현대의 과학 기술 역량을 만나면 또 어떤 불꽃을 튀길 것인가?9월 26일,"예염 천년 혁신 무계"를 주제로 한2024 중국 해안'문화과학기술의 날'행사강소성 화예그룹에서 개최되였는데 전국기업대표, 업종협회 및 대학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염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현대과학기술과 결합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공동으로 토론하였다.

　　해안시당위 서기 담진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천백년래 자염기예는 끊임없이 변화되여 민정풍속과 심미정취를 전승하고있을뿐만아니라 지방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문화브랜드를 구축하는 등 면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강소성 남통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현대자염기지이고 화예그룹은 남통자염의 선두기업이다.

"자염 문화 과학 기술의 날"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해안 문화 품위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비유물 자염 기예의 혁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함이며, 자염 기법을 최적화하고 공예 조합을 혁신하여 자염이라는 민간 공예의 꽃이 새로운 자태를 되찾도록 하기 위함이다;또한 해안의 지명도, 명예도를 한층 더 높이고 문려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장강삼각주일체화발전에 서둘러 융합시키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하이안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의 실정에 맞게 바르게 혁신하고 특색화, 개성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산업 클러스터와 시장 우세에 의거하여 전통 방직 공예가 당대 생활에 진입하도록 불러일으키고 추진하여"하이안 자염 기예"라는 보물을 더욱 빛낼 것이다.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전 부회장, 중국비유물 10대 인물, 중국방직련 비유물 판공실 수석 전문가 쑨화이빈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당중앙위원회 20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개혁을 진일보 심화하여 중국식현대화를 추진할것을 제기한 기점이며 동시에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기도 하다. 이런 특수한 배경하에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전통공예를 진흥시키는것은 모두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욱 갖게 되였다.화예그룹의"문화과학기술을 물들이는 날"활동의 개최는 바로 책임감과 사명감에 대한 생동한 실천이다.

오늘, 화예자염박물관이 개관되였는데 이 박물관에서 우리는 화예가 자염전통기예에 대한 일종의 고수, 존중과 혁신발전의 진실한 행동을 느낄수 있다.물론 화예는 또 오늘 전통적인 자염기예와 AI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성과를 선발하여 전통기예에 과학기술날개를 달게 했다. 이 성과의 전시는 화예의 전시일뿐만아니라 중국의 방직비유에도 심원한 영향을 미칠것이다.

공업기업이 비유물을 만드는 데는 일부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방직 비유물을 가지고 말하자면, 그 양이 크고 폭이 넓으며, 거의 모든 민족이 방직 비유, 방직, 염색, 직물, 수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전통 공예가 시시각각 발전하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 있습니까?오직 그들이 현대 디자인 패션 시장에서 사람들의 심미와 유기적으로 결합해야만 방직 비유물이 활태 전승을 실현할 수 있고, 그것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생명력을 구현할 수 있다.화예가 업종의 이런 배경하에서 더욱 많은 탐색과 실천이 있어 업종을 더욱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킬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화관광부 과학기술교육사 원 사장, 전국관광표준화기술위원회 주임, 전국문체강려장비련맹 리사장 손약풍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염은 중국의 오래된 방직품염색공예이다. 이런 염색기술은 중국에서 두터운 문화바탕을 갖고있을뿐만아니라 그 천연적인 친민개성은 흔히 예기치 못한 수공예품으로 국제무대에 전시되여 정서와 친선을 재빨리 련결시키는 뉴대로 되였다.자염의 전승과 발전은 민족문화를 보호하고 발양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강소화예그룹에 처해있는데 이는 자염문화의 번영을 경축하기 위해서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전통문화와 현대과학기술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비유물사업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중임을 짊어지고있을뿐만아니라 전승, 연구, 전시, 교육과 교류 등 여러가지 사명을 짊어지고있다.우리는 시대와 함께 전진해야 하지만 근본에도 립각해야 한다. 개변은 토양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는 수정혁신, 립파를 병행하고 과학기술혁신, 미래를 선도하며 추세를 파악하고 류행을 선도하며 방직비유로 신질생산력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화예그룹 회장 태위국회의에서 화예 염색 문화에 대해 소개하였다.그는"국가 현대 자염 산업 기지"와"국가 문화 산업 시범 기지"로서 중국 예술인들은 거의 반세기의 전문적인 집중으로 화하의 아들딸 인디고 콤플렉스의"비유물 패션화","문화 산업화"의 시와 먼 곳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공예기술에서 자염이라는 전통적인"방염"기예를 제품의 시각효과차별화창의로 더욱 많이 확장한다.동시에"현대 자염"을 3차원 주름 예술, 막대 짜임 공예와 결합하여 미미와 공동의"예술 염색 정돈"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원단 재창조를 위해 새로운 장을 계속 썼고"14.5"본과 교재의 학술 전당에 들어갔다.문화전승에 있어서 비유물에 물들인 력사문화함의를 시대문화풍조와 결부시키고 생활화, 창의화, 국조화, 국제화에 있어서 다경로, 다차원, 다방면으로 창조적으로 전환되고 혁신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오늘, 난퉁 자염 박물관 개관, 중국 예술 염색 정돈 유행 추세 발표 등 활동은 모두 중국 예술인들이 비유물 문화 전승과 혁신에서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미래를 내다보면 화예술인들은 남통자염박물관을 알심들여 잘 육성하게 된다.새로운 시대하의 공급사슬과 산업사슬을 정성껏 단련한다;예술 염색 정돈 기술 연구 개발과 제품 디자인의 핵심 능력을 정성껏 향상시킨다;예술 염색 유행 추세의 체계화 연구와 발표를 잘 만들다.

　　현판 발표

국가문려부는 화예그룹을"국가문화산업시범기지"로 수여하고 회의에서 카드수여식을 거행했다.

하이안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구리펑은 장쑤화예그룹에 카드를 수여했고, 장쑤화예그룹 총경리 저우융란은 기업을 대표하여 현판했다

기지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강소화예그룹은 또 집단발전고문초빙식을 거행하고 초빙하였다.중국방직공업연합회 전 부회장, 중국방직련 비유판공실 수석전문가 쑨화이빈, 장쑤성복장협회 고문 셰밍, 저장이공대학 복장학원 원장, 교수, 박도, 중국실크박물관 이사회 이사장 최영영, 화나허광 (베이징) 관리과학기술유한공사 회장 쉬중기그룹 발전을 위한 고문.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 교육과학문화위생위원회 부주임위원, 문화부 원 당조 부서기, 부부장 양지금, 강소화예그룹 리사장 태위국은 발전고문에게 초빙서를 발급했다

장쑤화예그룹은"중국 예술 염색 세분화 시장의 첫 번째 제창자"로서"남통 염색"비유물 문화의"창조적 전환, 혁신적 발전"에 주력하고 녹색 지속 가능한 발전 이념으로 예술 염색 개방의"패션화, 산업화, 수지화"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국의 우수한 의류 브랜드 문화 창의와 제품 혁신을 돕는다.중국 현대 염색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다.

남통자염박물관 (화예미술관) 은 화예브랜드공장점의 용량확대와 고도화의 중요한 내용 (브랜드운영) 일뿐만아니라 강소화예그룹 2023"1979화예원"문려건설의 중요한 프로젝트 (비유류행) 이기도 하다.박물관은"남통자염"의 력사전승과"비유물류행"의 혁신응용을 특색으로 당대 설계리념과 디지털화사유를 운용하여 집남통자염박물관전시 (상설전), 화예미술관 (림시전), 중국방직비유물체험, 남통자염학연구교류, 현대자염문창전을 구축하여 판매하였다.예술과 상업이 깊이 융합된"비유물 패션, 중국 화예"문화 IP 공간은 국내 최초로 난퉁 지역의 이름을 딴 중국 자염 패션 응용 박물관이다.이날 화예 · 남통자염박물관이 정식으로 개관했다.

남통시 문화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과 관광국 당조서기, 국장 왕지, 중국민간문예가협회 부주석, 남통람인화포기예 국가급 전승자, 중국방직비유물보급대사 오원신, 해안부시당위 상무위원, 해안고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학삼왕, 강소화예그룹 부총경리 장애서가 공동으로 박물관 개관을 위해 현판했다.

최근년간 화예그룹은 관련 업종표준제정사업을 적극 참여하여 주도하고 업종발전의 항로를 이끌었으며 전국적인 염색기능경연대회, 국배반 등 여러가지 고규격경기훈련활동도 개최하였고 집단예술총감 고명은 고등교육"11.5","14.5"부위원회급 계획교재"예술염색정공예설계와 응용"을 주필하는데 참여하였다..일전,"14.5"일반고등교육본과부, 위원회급 계획교재"예술염색정돈공예설계와 응용"이 정식으로 출판되였는데 회의에서 선발식이 거행되였다.

중국방직출판사 당위원회 부서기, 총경리 동청송, 무석학원 당위원회 상무위원, 부교장, 교수, 박도 량혜아, 강소화예그룹 예술총감 고명 및 금릉과학기술학원 교수 류소경이 공동으로 새 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5/2026AW 중국 예술 염색 트렌드 발표 쇼도 열렸다.소개에 따르면 이번 발표쇼의 주제는"지치"로서 중국방직원단류행추세연구와 발표련맹이 지도하고 국가예술염색과 현대자염류행추세연구센터, 동화화예예술염색과학기술혁신연구개발센터, 동화대학 창의집성trend팀, 북경복장학원 곽서평작업실,남통시 화예자염박물관 공동제작발표.작품은 가정 레저, 도시 통근, 야외 환경보호, 문화 조류 등 네 가지 시리즈를 포함하고 최신 염색 작품과 유행 추세의 결합을 통해 무형 문화유산인 염색 문화를 보급하고 전승하는 동시에 예술 염색과 현대 디자인의 교류와 혁신을 추진한다.관련 브랜드 및 업계의 예술 염색 정돈 공예 디자인과 응용 방면의 수준을 향상시킨다.

2024 중방비유·화예대화살롱

예술이 정돈된 시대적 매력과 발전 전망

이날 오후 열린'2024 · 중국방직 비유화예포럼-예술 염색의 시대적 매력과 발전 전망'에서동화대학 복장예술디자인학부 주임 라경걸"중국 예술 염색 유행 추세"에 대해 발표하고 해석했습니다.북경복장학원 교수, 중국방직비유물보급대사 곽서평"신소재 신공예 혁신 디자인 실천"을 공유했다.중국방직공업연합회 전 부회장, 중국비유물 10대 인물, 중국방직련 비유물 판공실 수석 전문가 쑨화이빈이 순서를 주재하다.

예술 염색의 시대적 매력과 발전 전망 대화 포럼 단계에서 협회, 대학 및 브랜드 기업 대표 등은 다원적인 각도에서 현대에 염색된 예술 가치와 미래의 발전 방향을 탐구한다.중국방직경제연구센터 주임 화산살롱 코너를 진행하다.

제1조: 중국민간문예가협회 부주석, 남통람인화포기예 국가급 비유전승자, 중국방직비유물보급대사 오원신, 중국복장협회 부회장 양효동, 중국방직정보센터 부주임, 중국류행색협회 부회장 제매, 상해시복식학회 회장, 동화대학 교수, 박도, 원 부교장 류춘홍.

제2조: 청화대학 미술학원장 초빙교수, 박도 가경생, 동화대학 교수, 박도, 상해방직복식박물관 관장, 중국복장설계사협회 부주석 변향양, 무석학원 당위원회 상무위원, 부교장, 교수, 박도 량혜아, 절강리공대학 복장학원 원장, 교수, 박도,최영영 중국실크박물관 이사회 이사장.

제3조: 중국패션디자이너"금정상"설계사, 중국방직비유물보급대사, 국풍복식브랜드보급인 장의초, 구자브랜드창의총감 왕도, 심수고리스복식주식유한회사 공급사슬총감 조건봉, 진비스브랜드생태권협동혁신센터 수석설계사, 중국방직비유물보급대사 황강.

학교기업 공동건설 플랫폼 계약

학교와 기업이 합작하여 다시 결실을 맺다!활동기간에 강소화예그룹은 각각 동화대학, 북경복장학원, 강남대학, 남경예술학원, 강소공정직업기술학원과 각각 설립되였다. 동화 · 화예예술염색정돈과학기술혁신연구개발센터, 북경복장학원 연구생 교외인재양성기지, 강남 · 화예디지털화예술염색정돈공정연구센터,남경예술학원 · 남통자염박물관 · Yi²문창설계연구개발센터, 강소공업원 · 화예그룹 자염비유전승과 혁신센터는 자염업종의 발전을 추진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이와 동시에 화예그룹은 또 중국방직학환경보호전문위원회와 공동으로 중국방직학 · 화예예술염색정돈산업연구프로젝트를 발기했다.

동화대학 복장설계학부 주임 라경걸, 북경복장학원 미술학원 당위원회 서기 량우, 강남대학 염색정돈학부 주임, 교수, 박도 왕평은 각각 화예그룹 총경리 주영란과 계약을 맺었다

남경예술학원 설계학원 교수 공건배, 강소공정직업기술학원 방직복장학원 당총지서기 하애평, 중국방직학환경보호전문위원회 비서장, 상숙회지방직복장산업연구원 총경리 이서경은 각각 화예그룹 부총경리 장애서와 계약을 맺었다

과학기술은 제1생산력으로서 현대과학기술을 리용하여 주염생산효률과 제품품질을 제고하고 자염공예를 혁신하며 디지털화관리를 실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강소화예집단이 동화대학, 디지털화지능기업 3자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AI지능주염견본로봇시스템과 AI지능주염 전자동류수선시스템은 이미 디버깅을 완성하고 점차 생산에 투입되였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AI지능 염색 로봇 프로젝트는 다양한 핵심 과학기술을 채용하여 다음과 같은 6개 방면의 돌파를 실현하였는데, 업계 최초에 속한다: 전통적인 수공 염색에서 디지털 염색으로의 전환의 돌파를 실현하였고, AI 지능 염색 로봇 교육"0"프로그래밍, 전자동 색상 교환, 제품 시각 검측, 자주적 창작 가능, 다중 시스템 간 교차 융합의 돌파를 실현하였다.

행사기간에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중국의 첫 지능주염생산흐름선, 교발 (자화) 생산라인 및 화예 · 남통자염박물관을 참관했다.

행사 내용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주최는"비유장터"를 설립하여 현장에서 공연 + 판매의 형식으로 해안박화, 매듭뜨개질, 전지, 도자기, 돌그림, 당화, 바늘꼬기 등 비유기예를 보여주었다.특기할 만한 것은 묘족의 밀랍 염색 전인인 웅조미, 근수리도 직접 현장에 와서 관중들을 위해 현장에서 밀랍 염색 기예를 전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방직공업련합회가 지도하고 중국방직련합회 비유판공실이 주최하며 중국복장협회, 강소성복장협회, 남통시복장협회가 지지하고 강소화예집단이 주최한다.

(출처: 방직의류주간)